맥북 스크린샷 단축키 3가지 & 저장 위치 변경 (바탕화면 정리 끝!)
안녕하세요. 핏토리즈 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큰게 마음 먹고 맥북을 장만했었습니다. “맥북이 글쓰기에 그렇게 좋다며?”라는 주변의 추천 때문이었죠. 설레는 마음으로 맥북을 열었는데, 손에 익은 윈도우와는 너무 다른 시스템에 시작부터 난관이었습니다. 맥북 스크린샷 단축기를 찾아야 하는데… 윈도우 키보드에 늘 있던 ‘PrtSc(Print Screen)’ 키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검색을 통해 겨우겨우 단축키를 알아내긴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더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작업을 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찍은 스크린샷들이 바탕화면을 가득 채워버린 것입니다. 예쁜 배경화면은 온데간데없고, 스크린샷 2024-XX-XX…라는 파일명만 수두룩하게 쌓여 있었죠. 저처럼 당황하셨을 분들을 위해, 맥북 캡쳐의 기초부터 바탕화면을 사수하는 저장 경로 변경법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손가락이 기억해야 할 핵심 단축키 3총사
맥북의 캡쳐 방식은 윈도우보다 훨씬 직관적이지만, 처음에는 손가락이 꼬일 수 있습니다. 딱 3가지 조합만 기억하면 됩니다. 모든 단축키는 Command(⌘) + Shift(⇧)로 시작합니다.
① 전체 화면 캡쳐: Command + Shift + 3
가장 기본입니다. 숫자 ‘3’을 기억하세요. 현재 보고 있는 모니터 화면 전체를 찍습니다.
- 특징: 듀얼 모니터를 쓰고 있다면, 모니터 개수만큼 각각 파일이 생성됩니다.
② 선택 영역 캡쳐: Command + Shift + 4
가장 많이 쓰게 될 기능입니다. 숫자 ‘4’를 누르면 마우스 커서가 십자 모양 좌표로 바뀝니다.
- 사용법: 원하는 영역을 드래그하면 끝.
- 꿀팁: Cmd + Shift + 4 상태에서 Space 바를 한 번만 툭 눌러보세요. 커서가 ‘카메라 모양’으로 변합니다. 이때 특정 창을 클릭하면 그림자 효과와 함께 깔끔하게 따집니다.
③ 화면 기록 및 옵션: Command + Shift + 5
이게 바로 맥북 스크린샷의 ‘컨트롤 타워’입니다. 하단에 캡쳐 도구 막대가 나타나며, 여기서 동영상 녹화까지 가능합니다.

2. 바탕화면 ‘파일 지옥’ 탈출하기: 저장 위치 변경
이 글을 보고계신 여러분과 과거의 저를 괴롭혔던 문제, 바로 맥북 스크린샷으로 인한 ‘바탕화면 난장판’을 해결할 차례입니다.
설정 방법 (5초 컷)
- 키보드에서 Command(⌘) + Shift(⇧) + 5를 누릅니다.
- 화면 하단 도구 막대에서 [옵션]을 클릭합니다.
- [저장 대상] 메뉴에서 ‘문서’나 ‘다른 위치…’를 선택해 Screenshot 같은 전용 폴더를 지정해 주세요.
이제 캡쳐 파일들이 알아서 지정된 폴더로 쏙쏙 들어갑니다. 바탕화면은 늘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3. [추천!] 파일 저장 없이 바로 붙여넣기 (Control 키의 마법)
이 기능은 저도 뒤늦게 알고 무릎을 쳤던 기능이며 지금은 가장 즐겨 쓰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이나 슬랙, 블로그 에디터에 이미지를 바로 넣고 싶을 때, 굳이 파일을 저장했다가 다시 업로드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밀은 Control 키에 있습니다. 기존 단축키에 Control키만 추가해 보세요.
- 단축키: Command + Control + Shift + 4 (또는 3)
이렇게 하면 “찰칵” 소리는 나지만 파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이미지가 클립보드(임시 저장소)에 복사된 상태가 되죠. 이제 원하는 곳에 가서 Command + V (붙여넣기)만 하면 됩니다. 바탕화면 용량도 아끼고, 작업 속도도 2배 빨라지는 프로들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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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수들을 위한 심화 꿀팁 (확장자 변경 & 공식 메뉴얼)
TIP 1: PNG 파일이 너무 무겁다면? (JPG로 자동 저장하기)
맥북 스크린샷은 고화질인 PNG로 저장되어 블로그 업로드 시 용량이 클 수 있습니다. 가벼운 JPG로 바꾸고 싶다면 따라 해보세요.
- Command + Space로 ‘터미널(Terminal)’ 실행.
- 다음의 명령어를 복사 후 붙여넣고 엔터(Enter).👉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jpg;killall SystemUIServer
- 이제부터 모든 캡쳐는 가벼운 JPG로 저장됩니다!
TIP 2: 더 자세한 기능이 궁금하다면?
애플에서 제공하는 공식 메뉴얼을 참고하시면 더 다양한 편집 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하며… 비워야 채워지는 것들
처음 맥북을 샀을 때의 그 설렘, 기억하시나요? 하지만 낯선 단축키와 지저분해지는 바탕화면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였던 날들도 이제 안녕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설정들은 아주 사소하지만, 그 효과는 생각보다 큽니다. 바탕화면이 깔끔해지면 마음도 정돈되고, 우리가 맥북을 산 진짜 이유인 ‘글쓰기’나 ‘창작’에 훨씬 더 깊이 몰입할 수 있게 되니까요.
지금 바로 Command + Shift + 5를 눌러보세요. 1분도 걸리지 않는 이 작은 변화가, 여러분의 맥북 라이프를 훨씬 더 우아하게 만들어줄 겁니다. 쾌적해진 서재(바탕화면)에서 멋진 글들이 쏟아져 나오길 응원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맥북 캡쳐 단축키와 파일정리
Q1: 맥북 스크린샷 기본 단축키는 무엇인가요?
A: 전체 화면은 Command + Shift + 3, 선택 영역은 Command + Shift + 4입니다.
Q2: 스크린샷 파일 저장 위치를 바꾸고 싶어요.
A: Command + Shift + 5를 누른 후 하단 메뉴의 [옵션] > [저장 대상]에서 원하는 폴더를 선택하면 됩니다.
Q3: 파일로 저장하지 않고 바로 붙여넣기 할 수 있나요?
A: 캡쳐 단축키를 누를 때 Control 키를 함께 누르면 클립보드에만 복사되어 Command + V로 바로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Q4: 스크린샷 그림자 효과를 없애고 싶어요.
A: 특정 창을 캡쳐(Cmd+Shift+4 후 Space)할 때, Option 키를 누른 채 클릭하면 그림자 없이 캡쳐됩니다.
Q5: 맥북 스크린샷 확장자를 JPG로 바꿀 수 있나요?
A: 기본은 PNG이지만,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하거나 서드파티 앱을 통해 JPG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의: 서드파티앱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받으세요. 외부에서 받는경우 악성코드,스파이웨어의 위험이 높습니다.